1. 나도 할 수 있을까? 시작을 두려워하는 당신에게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해낼 수 있을까?" 막연한 불안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이걸 해봐도 되는 걸까' 하는 자기 검열.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에서 김민식 PD는 단호하면서도 다정하게 말합니다. “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해보자! 가 중요하다”고요. 그의 말은 처음부터 멋진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금 이 자리에서 ‘작게라도’ 움직이는 것의 힘을 믿으라는 메시지입니다.김민식 PD는 한때 수차례 공채 시험에 떨어지며, 방황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결국 그는 30대가 되어서야 MBC 공채 PD로 입사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포기했을 상황에서 그는 매일 아침 작게 실천하며 버텼다고 ..